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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과 인터뷰 김주하, 어린시절 보니 '또렷 이목구비-큰 눈' 모태미녀 인증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9-23 18:18 | 최종수정 2015-09-23 18:27



김주하 강용석

김주하 강용석

김주하 앵커가 변호사 강용석에게 '아나운서 발언'을 언급한 가운데, 그의 졸업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주하 앵커의 유치원 졸업사진'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의 김주하는 학사모와 졸업 가운을 입은 상태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김주하는 환한 미소가 아닌 눈물을 흘릴 것 같은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강용석은 2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뉴스8'에 출연해 김주하 앵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김주하 앵커는 인터뷰 말미 "예전부터 궁금했던 것 하나 여쭙겠다. 예전에 아나운서가 되려면 모든 걸 다 줄 준비가 돼야 한다고 하셨지 않나?"라며 과거 논란에 올랐던 강용석의 '아나운서 발언'을 언급했다.

이에 강용석은 "5년 전에 한 얘기를…"이라고 말끝을 흐리며 당황했지만, 김 앵커는 "그런데 나도 그렇게 보이냐? 아나운서를 하려면 모든 걸 다 줄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고 하셨지 않나? 나도 그렇게 보이는지 궁금하다"라고 질문했다.

강용석은 지난 2010년 7월 국회 전국 대학생 토론대회에 참석한 모 대학 동아리 학생들과 회식을 하는 자리에서 "아나운서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다 줄 생각을 해야 하는데 그래도 할 수 있겠느냐"란 발언을 해 물의를 빚은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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