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현주가 여심마저 반하게 만드는 마성의 매력을 발산할 것을 예고했다.
특히, 어제 9회 방송에서 해강은 진언(지진희 분)과 이혼한 후 중국으로 향하던 중 쌍둥이 동생 독고용기로 오해를 받아 사고를 당하게 됐다. 이로 인해 기억을 잃은 해강은 백석(이규한 분)에 의해 발견되면서 독고용기의 삶을 살아가게 된 만큼 오늘 방송에서 선보일 그녀의 새로운 활약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김현주는 다소 위험할 수 있는 스쿠터씬마저 유쾌하게 소화해내며 화기애애한 촬영 분위기를 이어갔다고 해 더욱 훈훈케 하고 있다.
박력 넘치는 김현주를 만나볼 수 있는 SBS 주말특별기획 '애인있어요'는 오늘(20일) 밤 10시에 10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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