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대표 청순돌 에이핑크가 국가대표 개념돌로 등극했다.
지난 9월 12일 말레이시아에서 펼쳐진 'MTV world stage 2015'에서 공연이 끝난 에이핑크는 무대에서 내려와 현장을 떠나지 않고 팬의 마음으로 Carly Rae Jepsen과 Jason Derulo의 무대를 끝까지 함께 즐겼다.
에이핑크는 공식 페이스북에 "오늘 에이핑크는 Carly Rae Jepsen과 Jason derulo의 무대를 보면서 사랑에 빠졌습니다 저희도 앞으로 더 멋진 무대 할게요!ㅜㅜ"라며 공연을 즐긴 인증샷을 남겼다.
이에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해외 여러 매체들도 '에이핑크가 Jason derulo의 팬이 되었다'며 팬으로서 응원하고 즐겁게 공연을 즐긴 에이핑크를 극찬하기 앞섰다.
해외 일정과 바쁜 스케쥴 속에서도 함께 무대에 오르는 가수를 응원하기 위해 끝까지 남아서 즐기는 것은 이례적인 매너라는 평가이다.
한편, 에이핑크는 지난 9월 12일 말레이시아에서 펼쳐진 'MTV world stage 2015'에 한국대표로 참석해 약 2만여명의 전세계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글로벌 대세 걸그룹임을 입증하며 한류돌로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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