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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대니 콜린스'는 이 시대 최고의 슈퍼스타 '대니 콜린스'가 40년 만에 도착한 '존 레논'의 편지로 인해 일생일대의 변화를 맞이하는 과정을 그린 감동 뮤직 드라마. 존 레논의 편지를 너무 늦게 받게 된 영국 가수의 실제 사연을 모티브로 제작해 국내 관객들의 관심과 기대가 매우 높은 작품으로 3가지 키워드로 스페셜 무비토크를 개최. 그 두번째 '영원한 테마,뮤직'에 대한 무비토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어 그는 "존 레논의 음악사상 '러브 앤 피스'가 이 영화와 맞닿아 있는 지점이 있다. 결국은 영화가 담고 있는 그러한 메시지가 그녀의 마음을 움직였을 것이라 짐작해 본다"고 말했다.
더불어 "음악의 배치가 기가 막히다. 존 레논을 몰랐던 분이라면 영화 속 10곡을 듣고, 다시 영화를 본다면 영화가 주는 느낌이 또 다른 것이라 생각한다"며 전설적인 뮤지션 존 레논의 명곡와 영화의 위대한 하모니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임진모 평론가는 "알 파치노, 아네트 베팅 등 영화에 출연한 배우들의 전성기를 알고 있는 30,40대 뿐만 아니라 20대도 꼭 봐야 할 영화라고 생각한다. '대니 콜린스'와 존 레논의 음악은 불안이 가득한 20대에게 인생의 전환점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줄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며 20대 관객들에게도 추천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대니 콜린스'는 오는 10월 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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