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상중이 철저한 자기관리의 배경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김상중은 '1일 1식'에 대해 "물만 마셔도 살 찌는 것 같고, 운동을 안하면 몸이 비대해지는 기분이 들어서 시작했다"고 설명했지만, 서경석이 "그런데 야외 촬영에서 간식을 엄청 드시더라"고 폭로해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이날 방송에는 김상중과 20년 우정을 자랑하는 배우 이한위,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이본이 출연해 '외로움'과 '나의 가치'에 대해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나눈다.
김상중과 남희석, 서경석, 양재진 등 출연자들은 외로움에 사무쳤던 기억과 울컥한 마음에 눈물을 흘린 경험 등을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자극할 예정. 평균 나이 45.5세 출연자들의 거침 없는 공감 토크로 지난주 첫 방송 이후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어쩌다 어른>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O tvN에서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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