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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박명수 작곡가'로 유명한 유재환이 토크쇼에 출연한다.
'무한도전' 이후 유재환의 본격적인 예능 프로그램 출연은 처음이어서 눈길을 모은다. '무한도전' 당시 남다른 캐릭터로 시선을 집중시킨 유재환이 예능감을 제대로 발산, 다시 한 번 예능계 블루칩으로 존재감을 과시할지 주목된다.
한편, 유재환은 2008년 8월 싱글앨범 '아픔을 몰랐죠'라는 곡과 함께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지난 2014년 박명수의 '명수네 떡볶이' 작사/피쳐링에 참여했다. 박명수의 G-Park Studio에서 UL이라는 이름으로 작사, 작·편곡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최근 신곡 발표 계획이 알려져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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