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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이명한 CJ E&M O tvN 본부장이 O tvN의 킬러 컨텐츠 프로그램으로 '어쩌다 어른'을 꼽았다.
한편, O tvN은 tvN의 엔터테인먼트 제작 역량에 스토리온·온스타일 등 CJE&M 스타일 채널이 전문성과 폭 넓은 시청층에 대한 경험을 더한 새로운 라이프 엔터테인먼트 채널이다. 30대 이상의 성인부터 1980~90년대 신세대로 부상했던 X세대를 거쳐 '문화·소비이 새로운 주체'로 떠오르며 멋진 삶을 추구하는 중장년층 까지 폭넓은 시청층을 아우른다는 계획이다.
9월 10일 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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