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마녀사냥' 쌈디 "인생에서 여자 없었던 적 한번도 없다"

이승미 기자

기사입력 2015-09-03 09:42 | 최종수정 2015-09-03 09:4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래퍼 쌈디가 자신감 넘치는 연애관을 밝혔다.

쌈디는 최근 JTBC '마녀사냥' 녹화에 참여해 이성에게 소극적인 남자 시청자의 사연을 듣다가 '연애꾼'의 면모를 아낌없이 드러냈다. 성시경으로부터 "여자가 어떤 스타일인지 구분해낼 수 있냐"는 질문을 받고는 "대화를 해보거나 말투만 봐도 딱 알 수 있다"고 넘치는 자신감을 과시했다.

이어 쌈디는 "어떻게든 상대가 나를 좋아하게끔 노력하는 편이다, 노력해서 얻은 사랑이 더 오래 가더라"며 나름 연애에 대해 진지한 태도로 임한다고 말했다.

신동엽이 "요즘 만나는 사람은 있냐"고 묻자 쌈디는 "내 인생에서 여자가 없었던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라고 답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28일 오후 11시 방송.

smlee0326@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