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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SBS 수목 '용팔이'(극본 장혁린, 연출 오진석, 제작 HB엔터테인먼트)에서 주원이 경찰에게 들킬 위기에 처한 예고편이 공개되어 화제다.
그리고 "우리를 '토사구팽'하는 게 아닐까?"라고 걱정하는 이과장(정웅인 분)에 이어 침대위에 잠든 것 처럼 숨진 병원장의 모습도 이어졌고, 특히 이형사(유승목 분)가 태현을 향해 "우리랑 같이 좀 갑시다. 용팔아"라고 부르는 장면에서는 태현이 '용팔이'라는 사실이 들킬 위기에 처했음을 드러내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 것이다.
이에 SBS드라마 관계자는 "이번 9회와 10회 방송분에서는 키스이후 더욱 가까워진 태현과 여진의 실제 연인못지 않은 애틋하고도 달달한 로맨스가 그려진다"라며 "여기에다 태현의 용팔이라는 사실 들킬 위기에 처하는 장면에다 주변인물들의 긴장감 넘치는 에피소드가 공개되면서 눈길을 떼지 못하게 될테니 기대하셔도 좋다"라고 소개했다.
현재 2015 월화수목극 시청률 통합 1위 뿐만 아니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그리고 드라마 검색어 최상위 등 화제성면에서도 최상위를 차지하는 등 온, 오프라인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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