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둥이 서언-서준이가 애견 목욕 장인으로 변신한다.
애견 카페를 찾은 쌍둥이는 두 팔을 걷어붙이고 강아지 목욕시키기에 나섰다. 서언은 강아지에 푹 빠진 듯 눈빛을 반짝이며 연신 강아지의 머리를 쓰다듬는 등 애정공세를 펼쳤다. 반면에 서준은 한 손에 샤워기, 다른 손에는 바디 샴푸를 들고 '애견 목욕 장인'으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언은 애견카페에 있는 모든 강아지들과 격한 포옹 세례로 남다른 '강아지 사랑'을 과시했다. 이어 큰 강아지가 나타나자 "사자! 어흥 사자 나가"라고 크게 외치며 같이 잔디밭으로 나가 놀고 싶은 마음을 드러내 스태프들을 웃음짓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 93회는 30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