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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혁권, 카리스마는 어디로? 장난기 한 가득 머금은 '꽃중년 미소' 발사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5-08-28 01:30


배우 박혁권의 매력 넘치는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최근 공개된 패션 화보에서 나이가 무색한 꽃중년의 모습으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던 박혁권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다시 한번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공개된 세 장의 사진 속 박혁권은 촬영 준비를 위해 스태프들과 컨셉에 대해 토의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지친 기색 하나 없이 밝은 얼굴로 촬영에 임하거나 볼에 바람을 넣는 등 아이 같은 순수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평소 작품 안에서 뛰어난 캐릭터 소화능력을 보여주었던 박혁권은 이날 화보촬영 현장에서도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다가 촬영이 시작되면 빠른 몰입과 함께 정해진 컨셉을 완벽히 소화해내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 현장에 있던 많은 이들의 넋을 잃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혁권은 현재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SBS 새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촬영과 영화 <감옥에서 온 편지>, <장산범>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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