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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표향 기자] TV조선 새 예능 프로그램 '영수증을 보여줘'의 MC 홍진경이 '대세'를 자처하는 개그맨 김영철과의 녹화 소감을 전하며 입담을 뽐냈다.
'영수증을 보여줘'는 스타와 유명인들의 집을 직접 찾아가 그들이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중고로 처분해주고 현재 그들에게 가장 필요한 물건을 대신 구입해주는 내용으로 꾸며지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김성주, 홍진경, 이규한, 이지애가 MC로 참여한다.
홍진경은 "앞으로 많은 스타들을 모시고 싶다"면서 특별히 김나영, 변정수, 이재훈에게 프로그램에 나와달라고 프러포즈했다. 홍진경은 "김나영은 패셔니스타라 물건이 많은 것 같고, 변정수네 집이 무척 좋아서 방송에 보여주고 싶다. 제주도에 가고 싶은데 이효리는 섭외가 어려우니까 쿨의 이재훈의 집에 가고 싶다. 또 지금 사회를 보고 있는 이하정 아나운서와 남편 정준호의 집에도 가고 싶다"고 바람을 보탰다.
'영수증을 보여줘'는 9월 6일부터 일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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