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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표향 기자] 개그맨 김지호가 김대희가 운영하는 매니지먼트사 제이디브로스에 합류한다.
김지호는 데뷔 9년차 개그맨으로 KBS2 '개그콘서트'의 '막고 차고', '리액션 야구단', '출소' 등의 코너에서 맹활약 중이다. 이현민은 머슬매니아 유니버스 코리아 모델 1위 및 여러 머슬매니아 대회를 석권, 각종 방송과 잡지를 통해 알려진 얼짱 트레이너. 마지막으로 이승욱은 제이디브로스 김대희 대표가 오디션 중 영입제의를 할 정도로 그 가능성을 인정 받은 신인배우다.
김대희 대표는 "프로젝트 윈드 오브 체인지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끼와 재능을 가진 엔터테이너를 영입할 예정이며, 매니지먼트 사업을 근간으로 한 디지털 미디어 사업과 해외 진출 사업을 통해 성공적인 엔터테인먼트 벤처로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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