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범수가 말썽을 부렸던 어린 시절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홍서범은 "솔직히 남자들은 대부분 눈치가 없다. 여자가 왜 화를 내는지도 모를 때가 많다"라며 이혁재의 첫째 아들 이태연의 행동에 공감했다. 이에 조갑경은 "남편 홍서범은 분위기가 안 좋을 때도 본인이 상황을 모면해보겠다고 말도 안 되는 리액션을 한다"라며, "더 화가 난다"고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웃음과 감동이 함께하는 부모자식 소통 토크쇼 JTBC '유자식 상팔자'는 8월 26일(수)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