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희의 아들 권태원이 "형제의 비밀을 지켜줘야 한다"고 밝혔다.
조민희의 아들 권태원은 "누나가 내 사생활에 대해서 엄마(조민희)에게 낱낱이 이야기 한 적이 있다. 나도 누나에게 복수하기 위해 누나에게 남자친구가 생기자마자 엄마에게 일렀다가 남매끼리 비밀 폭로전이 시작 돼 집안이 쑥대밭이 된 적이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권태원은 "그 사건 이후로 누나의 비밀을 지켜주는 게 내 비밀을 지키는 거라고 생각하게 됐다"라며 해탈한 태도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웃음과 감동이 함께하는 부모자식 소통 토크쇼 JTBC '유자식 상팔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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