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가 JTBC 금토미니시리즈 '라스트'(극본 한지훈 연출 조남국 제작 드라마하우스&에이스토리)에서 펼치고 있는 관록 연기, 그 이면에는 200%의 노력이 있었다.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이범수는 무더운 날씨 속 장시간 지속된 촬영에 옷이 흠뻑 젖을 만큼 고충을 겪었지만 힘든 내색은커녕 스태프들의 사기를 북돋우며 분위기를 주도했다는 후문.
드라마 '라스트'의 한 관계자는 "이범수는 항상 리허설을 거듭하며 동선, 대사 하나도 꼼꼼하게 체크하는 노력파 배우"라며 "내공이란 무엇인지 몸소 증명하는 배우로 현장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며 두터운 신뢰감을 드러냈다.
눈이 호강하는 이범수표 살벌 액션은 매주 금, 토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금토미니시리즈 '라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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