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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보이그룹 아스트로(차은우·문빈·MJ·진진·라키·윤산하)가 서울 도심을 발칵 뒤집었다.
아스트로는 웹드라마 '투비컨티뉴드' 에피소드에서 공개되는 신곡 '장화 신은 고양이' 퍼포먼스를 깜짝 공개했다. 또 S.E.S의 '저스트 어 필링'을 새롭게 편곡한 무대와 래퍼 라인인 진진과 라키의 듀엣곡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아스트로는 더운 날씨에 자리를 지키면서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열정적인 무대로 화답하며 인사와 손하트 등 팬서비스도 잊지 않았다.
특히, 마지막 게릴라 프리뷰가 열린 홍대에서는 소속사 선배인 헬로비너스가 깜짝 손님으로 등장했다. 헬로비너스는 이번 웹드라마 '투비컨티뉴드'에 출연하는 멤버 여름과 후배 아스트로를 응원하기 위해 한 걸음에 홍대를 찾는 의리를 과시했다.
아스트로 소속사 측은 "아스트로가 데뷔를 앞두고 웹드라마 '투비컨티뉴드'를 알리기 위해 게릴라 프리뷰를 열었다. 더운 날씨에도 많은 관객분들이 끝까지 자리를 지켜주시고 환호해주셔서 감사하다. 곧 공개되는 웹드라마와 아스트로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스트로와 배우 김새론이 주연을 맡은 웹드라마 '투비컨티뉴드'는 18일 저녁 6시 네이버 TV캐스트(http://tvcast.naver.com/tobecontinued) 를 통해 1,2회 연속 공개되며 월요일부터 목요일 한 편씩 방영된다.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에는 4회분이 MBC 에브리원을 통해 방송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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