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복면가왕' 솜사탕 강민경, "평생 들을 칭찬 다 들었다"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5-08-03 11:49 | 최종수정 2015-08-03 11:49



'복면가왕' 솜사탕 강민경

'복면가왕' 솜사탕 강민경

'복면가왕' 마실나온 솜사탕의 정체가 다빈치 멤버 강민경으로 드러난 가운데, 강민경이 출연 소감을 전했다.

2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3라운드에서는 '마실나온 솜사탕' 출연자의 정체가 다비치 강민경으로 밝혀졌다.

이날 강민경은 장혜진의 '1994년 어느 늦은 밤' 을 열창 했다. 그리고 고추아가씨는 김추자의 '님은 먼 곳에' 를 불렀고, 하지만 강민경은 고추아가씨에게 3표 차이로 패했다.

이후 정체가 공개된 강민경은 "다비치로는 많이 들려드렸지만, 강민경으로는 많이 들려드리지 못했다. 제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었다. 그것만으로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강민경은 "많은 사람들이 제 노래보다 외모 같은 외적인 부분에 관심을 가져주셨는데 '복면가왕'에 출연하면서 가수로서 평생 들을 칭찬을 다 들은 것 같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복면가왕' 솜사탕 강민경

'복면가왕' 솜사탕 강민경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