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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박준우 "이찬오, 셰프계의 아티스트"

이승미 기자

기사입력 2015-08-03 09:59 | 최종수정 2015-08-03 09:59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이찬오 셰프가 독특한 4차원 매력을 발산했다.

이찬오는 최근 진행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스폐셜 셰프로 출연해 등장만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박준우는 이찬오에 대해 '셰프 아티스트'라 소개하며 그의 남다른 예술성을 극찬했다. 하지만 이찬오 셰프는 대결 전부터 연신 땀을 훔쳐내며 첫 15분 요리대결에 대한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막상 요리를 시작하자 그동안 다른 셰프들에게서는 보지 못한 독특한 그만의 요리 세계를 선보여 모두 당황스러워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그동안 보지 못한 독특한 모습에 MC 김성주, 정형돈은 다양한 질문을 던졌는데 이찬오는 해맑은 얼굴로 질문을 알아듣지 못해 되묻는 등 다른 셰프들이 이찬오의 요리를 걱정하는 상황까지 벌어져 눈길을 끌었다.

반면에 이찬오는 요리를 끝낸 후 본인의 15분 요리에 대해 "긴박했다"고 표현하며 예사롭지 않은 4차원 캐릭터를 드러냈다는 후문.

3일 오후 9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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