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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이 첫사랑 조수향의 장례식에서 귀신이 된 조수향을 마주하고 비명을 질렸다.
하지만 병원에서 뭔가에 이끌려 장례식장까지 향한 구천동은 차무림이었다. 눈을 의심하며 영정사진을 보던 구천동의 눈에 차무림의 등장에 다시 한 번 놀랐다. 그는 영정사진과 무림을 번갈아 보며 눈앞의 무림이 귀신이란 사실을 깨달았다.
뒤늦게 놀라 비명을 질렀고,믿지 않으려고도 했지만 차무림이 귀신임을 확인하고는 "귀신이다. 귀신이다"라고 소리를 지르며 공포를 드러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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