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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더원·신용재, 배용준·박수진 결혼식 축가 부른다

김표향 기자

기사입력 2015-07-26 11:18 | 최종수정 2015-07-2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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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표향 기자]

가수 박진영, 더원, 신용재가 배용준-박수진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른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27일 오후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애스톤 하우스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부부의 연을 맺는 두 사람을 위해 평소 배용준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가수 박진영과 더원, 그리고 신용재가 축가를 부른다. 최근 중국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더원은 결혼식 참석을 위해 26일 중국에서 귀국한다. 박진영은 최근 MBC '무한도전' 가요제 특집 출연 중 배용준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맡았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편, 배용준과 박수진은 지난 2월 소속사 모임을 통해 서로에게 이성적 호감을 느껴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5월 열애 사실과 함께 결혼 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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