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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김종민, 해녀복 입고 조커 변신 '김준호에 견제구?'

기사입력 2015-07-25 14:37 | 최종수정 2015-07-25 14:36


1박2일 김종민

'1박 2일' 김종민이 트럼프카드에 그려져 있는 '조커'로 깜짝 변신한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오는 26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여름 휴가철 맞이 럭셔리 휴양여행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1night2days3)을 통해 '조커' 김종민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서 김종민은 트럼프카드 조커와 싱크로율 200%인 모습으로 보는 순간 웃음을 터트리게 만들고 있다. 그는 '1박 2일' 공식 작업복인 타이트한 해녀복을 입은 것도 모자라 초록색 더듬이처럼 보이는 모자까지 쓰고 있어 모두를 폭소케 만들고 있다.

지난 '너희 집으로' 특집에서는 김준호가 '세균맨'으로 완벽하게 변신해 모두의 환호와 인기를 한 몸에 얻은 바 있다. 이에 김종민이 김준호의 인기를 의식한 듯 트럼프카드 '조커'로 깜짝 변신한 것.

특히 김종민은 트럼프카드의 '조커'와 200%의 싱크로율을 자랑하기도 하지만, 그의 머리에 있는 초록색 더듬이와 의미를 알 수 없는 묘한 몸짓이 왠지 모르게 곤충을 연상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번 주 김종민의 모습에 기대감이 한껏 높아진 가운데, 곤충인지 '조커'인지 정체를 알 수 없지만 보는 순간 웃음 폭탄이 터지는 것만은 확실한 그의 모습은 오는 26일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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