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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퉁키
이날 클레오파트라는 '한오백년', '진도 아리랑' 등의 국악을 선택하는 파격적인 무대로 가창력을 과시했다. 하지만 노래왕 퉁키에 57대 42로 패하면서 가왕 자리를 내줬다.
클레오파트라 정체는 많은 이들의 예상대로 가수 김연우였고 방청객들과 판정단은 김연우를 향해 환호를 보냈다.
다수의 네티즌들은 노래왕 퉁키의 손동작과 목소리 등을 근거로 그의 정체는 가수 이정이라 추정하고 있다.
한편 이날 '노래왕 퉁키'는 김경호의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과 현진영의 '흐린 기억 속의 그대'를 부르며 시원한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 매너를 선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복면가왕 퉁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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