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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전쟁' 마지막 에피소드까지 촬영 마무리, 공개를 목전에 두고 쏟아지는 기대들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5-07-18 00:01


IPTV 전용콘텐츠 '여자전쟁'(제작 (주)베르디미디어)이 첫 번째 에피소드 '봉천동 혈투'부터 마지막 이야기 '비열한 거래'의 촬영을 마무리, 올 하반기 시청자들을 찾아갈 준비를 마쳤다.

'여자전쟁'은 19금(禁) 소재와 사전 제작 시스템, 무엇보다 IPTV라는 신선한 플랫폼을 통해 콘텐츠를 생산하고 제공한다는 점에서 많은 이슈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공개를 목전에 두고 있는 '여자전쟁'을 주목해야만 하는 이유에 대해 살펴봤다.

# 뚜렷한 주제를 지닌 19금(禁) 스토리+사전제작 시스템

'여자전쟁'은 감탄사가 절로 나올 정도로 강렬하고 아찔한 19금 이야기를 담아냈다. 하지만 단순히 시각적인 부분에만 초점을 맞춘 것이 아닌 보는 이들의 오감을 자극할 수 있는 스토리로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이는 각 에피소드마다 전달하고자 하는 뚜렷한 주제가 있고 그 속에는 휴먼과 감동 등이 존재, 여기에 사전제작으로 촬영이 진행되면서 시청자들이 더욱 퀄리티 높은 콘텐츠를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 탄탄한 연기력 지닌 배우들과 '여자전쟁'이 발견한 원석들이 펼친 열연의 향연

'여자전쟁'은 시리즈 별로 최종원, 안석환, 최무성 등 빼어난 연기력으로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종횡무진 오가는 배우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와 같이 믿고 보는 배우들이 선보인 열연은 현장에 있던 제작진들마저 숨죽이게 했다고. 뿐만 아니라 이들과 함께 열연한 신예배우들 역시 안정된 호흡으로 연기를 펼쳤다고 전해져 완성작에 대한 호기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여자전쟁'이 발견한 원석들의 행보에도 관심이 모아질 예정이다.

# IPTV란 새 패러다임, 그리고 선두주자

IPTV 전용콘텐츠 '여자전쟁'은 일반 공중파, 케이블이 아닌 또 다른 미디어 무대 IPTV를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는 특점을 가지고 있다. 현대사회에선 사람들의 시청형태가 다변화되어가고 있고 그 중 IPTV 사용자가 한국에서도 꾸준한 증가추세를 보이며 영향력 있는 채널로 급부상하고 있다. 때문에 선구안으로 가장 먼저 발을 내딛은 '여자전쟁'에 대한 기대감은 남다를 수밖에 없다.


이렇듯 주제의식이 있는 19금 스토리와 이를 안성맞춤으로 표현한 배우들의 열연, 그 콘텐츠를 언제든 만나볼 수 있는 신(新) 플랫폼까지 갖춘 '여자전쟁'은 시청자들은 물론 업계 관계자들에게도 강력한 인상을 남기며 꾸준히 주목받게 될 것을 예감케 하고 있다.

한편, 다양한 맛과 색을 지닌 6개의 에피소드 '봉천동 혈투', '이사온 남자', '도기의 난', '떠도는 눈', '여자의 이유', '비열한 거래'를 만나볼 수 있는 IPTV 전용콘텐츠 '여자전쟁'은 올 하반기 IPTV VOD 서비스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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