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스킬에 있어선 '제로'에 가까웠던 장서희가 남편 윤건에게 진한 스킨십을 시도해 눈길을 끈다.
이런 윤건의 적극성에 결국 장서희도 반응을 보였다. 최근 캠핑장으로 데이트를 떠난 두 사람. 모닥불 앞에서 와인을 마시며 진솔한 대화를 나눈 장서희와 윤건은 아늑한 카라반에서 달콤한 휴식을 즐겼다.
이때 장서희는 무릎을 베고 누워있던 남편 윤건에게 로맨틱한 데이트의 보답으로 진한 스킨십을 선물해 지켜보던 이들까지 놀라게 했다. 윤건 역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장서희의 대담한 모습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윤건의 적극적인 노력, 그리고 지인들의 '스킨십 코치' 이후 한층 과감해진 장서희의 애정표현은 16일 목요일 오후 9시 40분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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