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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조 걸그룹 EXID(솔지,LE,하니,혜린,정화)가 국내에 이어 해외에서 대세 열기를 이어간다.
특히 EXID의 대만에서의 첫 쇼케이스 소식이 공지되자마자 5분만에 1200석 규모의 전석이 일제히 매진되는 등 방문 전부터 대만에서의 놀라운 인기를 실감케하고 있어 향후 새로운 한류돌로서의 활약에 기대를 높이고 있다.
EXID는 17일 오전 인천 공항을 통해 출국하며 18일 20여개의 현지 매체가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쇼케이스 공연과 하이터치회를 통해 현지 팬들과 직접 만남을 가진 후 19일 귀국한다.
한편 EXID는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아 예(Ah Yeah)'로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켰던 '위아래' 이후 정주행 행보에 성공하며 대세 걸그룹으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으며, '아 예'의 공식 활동 종료 후에도 새 앨범 준비와 함께 드라마 및 예능에서 활발히 개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멤버 전원 MBC 에브리원 단체 리얼리티 프로그램 '쇼타임'을 통해 꾸밈없는 솔직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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