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이민호, 캘리포니아 해변의 뒤태 미남 '상속자들 어게인'

최보란 기자

기사입력 2015-07-10 13:26


배우 이민호 <사진=이민호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배우 이민호가 미국 헌팅턴 비치에서 근황을 전했다.

이민호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헌팅턴, 상속자들, 탄이, 2년만, 서핑, 관광객(# huntington #theheirs #tani #2년만 #서핑 #관광객)"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민호는 막 서핑을 즐기고 나온 듯 한 팔에 보드를 들고 해변가를 걷고 있다. 상의를 탈의한 그의 탄탄한 등근육이 시선을 모은다. 선글라스를 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또 다른 사진에서는 휴가지의 여유로움이 묻어난다.

이민호는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 촬영차 허팅턴을 찾은 바 있다. 해시태그의 김탄은 극중 그가 연기했던 대기업 상속자의 이름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김탄 다시 보고 싶다", "이민호 더 잘 생겨졌다", "섹시한 뒤태", "탄이 헌팅턴 비치에 돌아왔네", "'상속자들'이 벌써 2년전", "태그에 관광객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호는 영화 '바운티 헌터스'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8월 촬영을앞두고 있다.

ran613@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