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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한 심장마비로 쓰러져...부인 "상황 아주 안 좋지만, 기도해달라"

기사입력 2015-07-09 23:23 | 최종수정 2015-07-09 23:59



김광한 심장마비로 쓰러져

김광한 심장마비로 쓰러져

1980~90년대 스타 DJ 김광한(69)이 심장마비로 쓰러져 위독한 상태다.

김광한은 지난 6일 심장마비로 쓰러져 병원으로 후송됐다가 이날 갑자기 상태가 나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김광환의 부인은 한 매채와의 전화통화에서 "호전되고 있었는데 오늘 갑자기 혈압이 떨어져 지금 상황이 아주 안 좋다"며 "의지력이 강한 분이라 오늘 밤 꼭 이겨내실 거라 믿는다. 기도해달라"고 말했다.

김광한은 평소 심장질환이 있었다고 부인은 덧붙였다ㅏ.

서라벌예술대학을 졸업한 김광한은 1982~1994년 KBS 2FM '김광한의 팝스 다이얼' 진행하며 이종환, 김기덕과 '3대 DJ'로 명성을 높였다.

2013년에도 CBS 표준FM '라디오 스타' 진행하며 왕성하게 활동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광한 심장마비로 쓰러져

김광한 심장마비로 쓰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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