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중견배우 한경선, 의식불명상태 안타까워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5-07-03 13:25 | 최종수정 2015-07-03 13:25


사진캡처=KBS일일극 '뻐꾸기둥지'

중견배우 한경선이 뇌경색으로 의식불명 상태인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한경선은 지난달 30일 MBC 일일극 '위대한 조강지처' 촬영 후 스태프들과 식사를 마치고 나오던 중 쓰러져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됐다. 이후 지난 1일 잠시 의식을 되찾았지만 다시 의식을 잃은 상태로 알려졌다.

KBS 공채 10기 탤런트 출신인 한경선은 '광개토대왕', '루비반지', '뻐꾸기 둥지' 등 다양한 작품에서 좋은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