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한석과 이하정 아나운서가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신규 프로그램 <닥터의 냉장고> MC로 호흡을 맞춘다.
<닥터의 냉장고>는 '냉장고를 보면 건강이 보인다'는 독특한 콘셉트로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매회 스타의 일상과 '냉장고'를 점검해 문제점을 진단하고 맞춤형 건강 비법을 전수한다. 특히 스타의 냉장고 속 음식과 식재료를 낱낱이 파헤치며 '좋은 것'과 '나쁜 것'으로 분류하면서 건강과 음식에 관련된 각종 정보를 함께 전달한다.
이하정 아나운서도 "아이를 낳은 주부의 입장에서 아무래도 건강에 많이 신경을 쓸 수밖에 없기 때문에 <닥터의 냉장고>에 더욱 애착이 간다"며 "건강과 음식 관련 상식도 많이 늘 것 같아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이어 "주부9단이 되고 싶은 '주부 3단'으로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닥터의 냉장고> 제작진은 "스타의 일상과 건강 정보는 물론 의사의 조언과 예방 운동법, 음식 등 5가지 관심사가 함께 어우러진 프로그램"이라며 "잘못된 건강상식들의 '허와 실', 일상 속 건강 팁, 맞춤형 건강 비법, 건강 레시피까지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라고 전했다.
'냉장고를 통해 건강 상태를 점검한다'는 독특한 구성으로 주목을 끄는 TV조선 <닥터의 냉장고>는 7월 5일 일요일 아침 6시 20분에 첫방송된다.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