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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련, 영화 스케줄 문제로 '화정' 합류 불발

정현석 기자

기사입력 2015-06-29 14:44 | 최종수정 2015-06-29 14:44


매니지먼트 구 제공

배우 차예련이 영화 스케줄 문제로 MBC 월화드라마 '화정'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29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에 따르면 당초 차예련은 '화정'에서 소용 조씨 역할을 통해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었으나 스케줄 문제로 하차를 통보했다. 한국 영화 '퇴마:무녀굴'과 중국에서 원탑 주연으로 촬영한 영화 '과외의 은혜'와의 홍보와 개봉 일정이 맞물려 내리게 된 결정이라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한편, 차예련은 지금 결정 되어있는 광고 촬영 등과 국내영화 개봉 및 홍보 일정, 중국영화의 현지 개봉과 홍보 일정을 이른 시일 안에 마무리하고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대중 앞에 설 예정이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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