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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나의 신부' 박해준 혈흔 발견, 극의 새로운 국면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5-06-28 14:15


27일 방송된 OCN '아름다운 나의 신부' 3화에서는 형식(박해준 분)이 도형(김무열 분)의 집에서 주영(고성희 분)의 것으로 보이는 혈흔을 발견하며, 극의 새로운 국면을 예고했다.

윤미(이시영 분)를 도와 주영의 실종사건을 조사하던 형식은 실종 후 3일간의 도형의 행적에 의심을 품고,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도형의 아파트로 향한다.

형사들과 함께 도형의 집안 곳곳을 뒤지기 시작한 형식은 주방에 넓게 퍼져 있는 혈흔을 발견하게 되고, 윤미에게 전화를 걸어 도형이 주영을 죽인 것 같다는 이야기를 전한다.

매회 촘촘한 스토리와 반전 요소로 장르드라마의 새 장을 열었다는 호평을 받고 있는 김무열, 이시영, 고성희, 류승수, 박해준 주연의 OCN 감성액션 '아름다운 나의 신부'는 매주 토, 일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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