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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제자' 손호준, '이연복 제자' 김풍, 그리고 영화 '식객'의 주역 임원희가 한 자리에서 대결하는 빅 매치가 성사되었다.
이어 김풍은 이연복 셰프에게 선물 받은 중식 칼을 들고나와 이연복과의 끈끈한 관계를 자랑했다. 그는 "이연복 셰프가 제자들에게만 칼을 주는데 나에게 직접 주셨다"고 의기양양하게 말하며 손호준과의 불꽃 튀는 대결 구도를 형성했다.
이를 지켜보던 임원희는 "참고로 나는 '식객'이라는 영화에 출연했다. 예전에 요리 꽤나 했다"며 은근히 요리 실력을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소 정형부터 복어 회 뜨기까지 다 해봤다. 여기 소 정형해보신 분은 없지 않냐"며 나머지 게스트들을 도발하며 분위기를 달궜다.
한편 '해피투게더'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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