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풋볼매니저 온라인', 서비스 100일 맞이 기념 이벤트 추가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15-06-24 16:57



'풋볼매니저 온라인(이하 FMO)'이 서비스 100일을 맞아 게이머들과 함께 하는 기념 이벤트를 진행 중인 가운데, 신규 2종의 이벤트를 추가했다.

국내서비스를 맡고 있는 SEGA퍼블리싱코리아는 'FMO' 서비스 100일을 기념한 고객 감사 이벤트 '모두의 100일' 2탄으로 '모두의 빙고 시즌 2'와 '모두의 리워드'를 24일부터 시작했다.

지난 17일부터 시작된 '모두의 100일' 이벤트는 기존 유저뿐 아니라 신규 및 휴면복귀 유저까지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마련되면서 게이머들의 호응과 참여율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7월 22일까지 진행되는 '모두의 빙고 시즌 2'는 매일 최대 3회까지 8빙고를 완성하여 기본 상품을 지급하고, 누적 빙고수로 더욱 좋은 상품을 획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게이머들은 이벤트 기간 내 8빙고의 누적 수치가 3/5/10/20/30/50을 달성 시 보상을 받게 되고, 50빙고를 모두 달성한 게이머는 월드 클래스 300(9개), 유망주 스카우터 앤드류(1개), 대륙 명성 스카우터(1개), 프로 스카우터 카를로스(1개)까지 받을 수 있다.

'모두의리워드'도 7월 8일까지 계속된다. 이 이벤트를 통해 신규/휴면 복귀 게이머들은 결제 금액에 상관없이 아이템 구매 시 대륙 명성 스카우터 1개를 챙길 수 있다. 또 회원 전체 대상의 리워드도 제공돼 이벤트 기간 내 구매 아이템에 따라 1만원 이상 시 대륙 명성 스카우터 1개, 3만원 이상 시 대륙 명성 스카우터 1개, 트레이너 고용(7일) 2개, 5만원 이상 구매 시 구매 아이템의 2배를 획득할 수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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