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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마마무가 걸그룹 대전의 서막을 화려하게 열며 주말 음원차트를 뜨겁게 달궜다.
음원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음오아예'는 19일 정오 공개된 후 엠넷, 지니, 몽키3, 소리바다,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등 주요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다. 특히, 걸그룹으로는 유일하게 차트에서 선전하는 모습으로 음원차트 '다크호스'로 등극해 눈길을 끈다.
이같이 마마무가 걸그룹 대전의 복병으로 떠오르며 22일 컴백하는 씨스타, AOA와 정면대결에서 걸그룹 '3파전'이 예상된다. 여름 시즌송으로 돌아오는 씨스타와 AOA는 마마무를 뒤이어 걸그룹 대전 전반전에 출전하며 흥미진진한 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신곡 '음오아예'로 컴백한 마마무는 동료가수들도 매료시키며 인기 고공행진 중이다. 포미닛 현아, EXID 하니, 지나, 제시 등 대세녀들은 물론 이승기, 이종현 등 훈남 가수들이 개인 SNS를 통해 마마무를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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