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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4' 육성재 조이, 최연소 커플의 두근두근 첫 만남 '시선 집중'

기사입력 2015-06-19 16:18 | 최종수정 2015-06-19 16:23


'우리결혼했어요' 육성재 조이

'우리 결혼했어요4'에 새롭게 합류한 비투비 육성재(21)와 레드벨벳 조이(20)가 첫 만남을 가졌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육성재와 조이의 첫 만남이 그려진다.

육성재와 조이는 첫 만남 전, 각자 멤버들과 시간을 보냈다. 이 때 두 사람에게 스마트폰과 미션카드가 들어있는 상자가 동시에 전달됐다. 상대를 모르는 상태에서 커플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서로를 탐색하는 시간을 갖게 됐다.

육성재보다 더 흥분한 비투비 멤버들의 성화에, 휴대전화는 잡아보지도 못한 육성재는 "결혼은 내가 했다", "내 아내다"라며 아내 사수에 나섰다.

같은 시각, 레드벨벳 멤버들 역시 비명을 지르며 당사자인 조이보다 더 설레어했다. 이후 "여자는 기다려야 한다"는 아버지의 말씀에 따라 조이는 상대 남편에게 먼저 메시지가 오기를 기다렸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도 메시지가 오지 않자, 남자가 소심한 성격의 소유자가 아니냐고 말하는 레드벨벳 멤버들에게 조이는 "내 남편을 욕하지 말라"며 남편 사수에 나섰다는 후문이다.

특히 기다리던 남편으로부터 메시지가 도착하고 내용을 확인한 레드벨벳 멤버들은 예상치 못한 내용에 깜짝 놀랐다.

과연 실시간 채팅으로 탐색전에 나선 두 사람은 과연 상대방을 알아챌 수 있을지 육성재와 조이 커플의 알쏭달쏭한 내 남편-부인 찾기는 오는 20일 오후 4시 55분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를 통해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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