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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4'에 새롭게 합류한 비투비 육성재(21)와 레드벨벳 조이(20)가 첫 만남을 가졌다.
육성재보다 더 흥분한 비투비 멤버들의 성화에, 휴대전화는 잡아보지도 못한 육성재는 "결혼은 내가 했다", "내 아내다"라며 아내 사수에 나섰다.
같은 시각, 레드벨벳 멤버들 역시 비명을 지르며 당사자인 조이보다 더 설레어했다. 이후 "여자는 기다려야 한다"는 아버지의 말씀에 따라 조이는 상대 남편에게 먼저 메시지가 오기를 기다렸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도 메시지가 오지 않자, 남자가 소심한 성격의 소유자가 아니냐고 말하는 레드벨벳 멤버들에게 조이는 "내 남편을 욕하지 말라"며 남편 사수에 나섰다는 후문이다.
과연 실시간 채팅으로 탐색전에 나선 두 사람은 과연 상대방을 알아챌 수 있을지 육성재와 조이 커플의 알쏭달쏭한 내 남편-부인 찾기는 오는 20일 오후 4시 55분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를 통해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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