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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라이 시즈, 클래시 오브 클랜, 툼레이더 리부트 등 유명 게임 개발자들이 제작한 해외 대작 '라이벌킹덤'이 드디어 국내에 출시됐다.
특히 최대 300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공성전 '왕국전쟁'은 사전 등록자들이 가장 기대하는 컨텐츠다. 기존의 길드 시스템과 달리 개개인의 재화 기부를 통해 왕국이 성장 되기 때문에 리더의 통치 능력과 구성원들의 충성심에 의해 운영되는 독특한 방식이다.
또한 툼레이더 리부트의 작가 '리아나 프렛쳇'이 창조해낸 방대한 세계관과 영웅 '타이탄'은 스토리만으로도 게임의 재미를 더하면서, 게임 플레이에 있어서도 전략성을 강조하는 핵심 요소다.
'라이벌킹덤'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출시일부터 7월 9일까지 12시, 6시 등 지정된 이벤트 시간에는 배틀스톤, 금화, 희귀 프라이머스 상자 등 특별 아이템이 지급되는 쿠폰을 모든 이용자에게 증정한다.
'라이벌킹덤' 공식 카페에 가입하면 구글 기프트 카드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레벨을 달성하거나 연승 기록, 전투 노하우 등을 게시판에 등록하면 게임 내 유용한 아이템들을 받을 수 있다.
스페이스에이프게임즈 측은 "2주간 진행되었던 '라이벌킹덤' 사전 가입에 20만명 이상이 참여했다"며, "예상을 뛰어넘는 많은 분들의 호응에 놀랍고 감사하는 마음이며, 가장 기대해주셨던 공성전과 타이탄, 배경 스토리, 그래픽 등을 충분히 즐기시고 피드백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라이벌킹덤'의 게임 정보와 이벤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페이지(www.rivalkingdom.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호경 게임인사이트 기자 press@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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