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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지성, 더욱 깊어진 '택연 바라기'…대패 빙수맛은?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06-12 14:01 | 최종수정 2015-06-12 14:01



'삼시세끼' 지성 택연

'삼시세끼' 지성 택연

배우 지성이 한층 더 깊어진 '택연 바라기'를 보인다.

12일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 정선편' 5회에서 지성의 남다른 택연 바라기가 펼쳐진다.

지난 5회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바 있듯 지성은 "택연 같은 동생 갖고 싶다"며 남다른 소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삼시세끼' 제작진에 따르면 지성은 특히 택연의 요리 실력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지성이 매 요리를 하는 순간마다 택연에게 의지하며 쫓아다녔다는 것.

또 "언젠가 택연처럼 요리를 잘하게 되면 다시 방문해 택연에게 맛있는 요리를 해주고 싶다"며 택연 바라기의 끝판왕 모습을 자랑했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육쪽갈릭바게트를 성공시킨 제빵왕 서지니의 두 번째 제빵 도전과 직접 만든 연유에 냉장고에서 갓 꺼낸 얼음으로 갈아 만든 대패 빙수가 공개된다.

한편 지성의 택연 바라기가 된 사연은 12일(금) 밤 9시 45분에 방송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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