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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 프로그램 광고를 완판시키며 '대세 예능'임을 증명했다.
MBC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광고 완판은 광고 시장이 비수기로 돌입하는 여름 시즌을 앞두고 거둔 성과라 더욱 '효자 예능'의 값을 톡톡히 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
TV와 인터넷 방송을 결합한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인기는 젊은층에서 더욱 뜨겁다. 젊은 연령층의 시청률은 물론, VOD 시장을 가늠할 수 있는 'VOD 파워지수'에서도 MBC 프로그램 중 '무한도전'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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