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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뱅뱅' 빅뱅 권지용, 유인나와 특별한 관계? "결혼하고 싶은 여배우" 고백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6-02 14:57



빅뱅 뱅뱅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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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이 신곡 '뱅뱅뱅'으로 화제인 가운데, 멤버 권지용의 과거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10년 9월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의 코너 '영웅호걸'에서는 12명의 멤버들이 추석을 맞이해 '최고의 신붓감'이라는 주제로 갖가지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이휘재는 "각자 아는 남자 지인에게 전화해 우리 중 누구를 가장 좋은 신붓감으로 생각하는지 물어보기로 하자"고 제안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인나의 지인 지드래곤과 이진의 지인 이서진, 신봉선 지인 장동민은 모두 "최고의 신붓감은 바로 유인나"라고 밝혀 유인나 스스로도 놀라게 했다. 무려 3명에게 몰표를 얻은 셈.

특히 권지용은 유인나를 최고의 신붓감으로 선택한 것에 대해 "같은 사무실이라고 그런 것 아니냐"라는 대답에 "나는 유인나 씨를 굉장히 좋아하는 팬"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1일 밤 12시 빅뱅은 '뱅뱅뱅(BANG BANG BANG)'과 '위 라이크 투 파티(We Like 2 Party)' 두 곡의 신곡을 발표했다.

빅뱅은 지난 1일 공개한 'LOSER'와 'BAE BAE'는 온라인 음원 차트는 물론 음악 방송 1위를 석권하며 식지 않는 인기를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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