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손준호 부부가 만난 지 10분 만에 키스했다고 밝혔다.
김소현이 "만난 지 10분 만에 ('오페라의 유령' 때문에) 키스 신을 찍었다. 민망하더라"고 키스 신의 기억을 떠올리자, 손준호는 "벽에 하는 것 같았다. (뮤지컬 상대역이라) 감정이입을 하면 안 되니까.."라고 풋풋한 첫키스가 아닌 기계적(?) 첫키스에 대한 소감을 말해 100인을 폭소케 했다.
5월 26일 오후 8시 5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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