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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손준호 부부, 깜짝 고백 "만난지 10분 만에 키스"

기사입력 2015-05-25 19:54 | 최종수정 2015-05-26 00:10


김소현 손준호 부부가 만난 지 10분 만에 키스했다고 밝혔다.

연예계 대표 브레인 부부 김소현-손준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최근 진행된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대 100' 부부특집 녹화에 참여,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김소현-손준호 부부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에서 상대역으로 만났다고 밝히며, 처음 만난 날 만난 지 10분 만에 키스한 사연을 공개했다.

김소현이 "만난 지 10분 만에 ('오페라의 유령' 때문에) 키스 신을 찍었다. 민망하더라"고 키스 신의 기억을 떠올리자, 손준호는 "벽에 하는 것 같았다. (뮤지컬 상대역이라) 감정이입을 하면 안 되니까.."라고 풋풋한 첫키스가 아닌 기계적(?) 첫키스에 대한 소감을 말해 100인을 폭소케 했다.

5월 26일 오후 8시 5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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