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일우가 중국 영화 촬영 현장에서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일우는 캐릭터에 완벽 몰두해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빗속에서 진행된 촬영은 물론, 촬영 직후에는 모니터 앞으로 달려가 자신이 연기한 부분을 꼼꼼히 확인하는 모습에서 남다른 열정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하얀 피부와 잘 어우러지는 슈트 패션은 정일우의 훈훈한 매력을 배가시키고 있다.
정일우는 평소 현장에서 구어따레이 감독과 캐릭터에 대한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누며 진지하고 열정적으로 임하고 있다고. 특히 특유의 친화력과 밝은 에너지로 촬영 현장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며 순조롭게 촬영에 적응하고 있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한편, 정일우가 출연하는 출연하는 중국 영화 '여장부'는 중국 영화계에서 영상 시인으로 불리는 구어따레이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중화권 스타 자오리잉, 장한, 퉁페이가 정일우와 함께 주연으로 캐스팅되어 대륙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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