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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샤이니 키 "중2때 멜론에 이어폰 꽂은 허세 사진 창피해"

기사입력 2015-05-19 00:56 | 최종수정 2015-05-19 00:57


'안녕하세요' 샤이니 키 태민

'안녕하세요' 샤이니 키가 중학생 시절 허세를 고백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는 가수 정동하, 솔비, 샤이니 종현, Key, 태민이 출연해 사연 의뢰자들의 고민을 함께 나눴다.

이날 방송에는 '폼생폼사'에 멋을 너무 부리는 중학생 아들이 고민인 어머니가 등장했다. 이에 키는 자신의 어렸을 때와 비슷한 부분이 많다며 폭풍 공감했다.

키는 "멜론에 이어폰 꽂는 광고가 있었는데 그 광고를 보니까 너무 멋있어 직접 멜론에 이어폰을 꽂고 사진을 찍었다"며 "그게 아직도 돌아다닌다. 중2 때 찍은 거다"며 창피해했다.

이를 듣던 태민 역시 "초등학교 때였던 것 같다. 침대 위에 옷 벗고 올라가서 다리 쫙 벌리고 사진을 찍어보기도 했다"라고 이야기해 눈길을 모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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