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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2' 장서희 윤건 부부, 호된 신고식 "우리 바보 커플 같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5-05-13 16:02


'님과 함께' 장서희 윤건

'님과 함께2' 장서희, 윤건 부부가 신혼집에서의 신고식을 호되게 치렀다.

14일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는 부부가 된 장서희와 윤건이 본격적인 결혼생활이 그려진다.

이날 장서희와 윤건은 새로운 집의 낯선 환경과 어색함에 온갖 사건, 사고를 겪어야 했다.

특히 사회생활에 바빴던 늦깎이 신혼부부답게 부엌이란 공간 자체가 낯설기만한 두 사람은 새집에서의 첫 요리 도전에 발을 동동 굴렀다. 신식 밥솥 사용하기부터 낯선 공간에서 가스 불 켜기 등 모든 게 서툴기만 한 장서희와 윤건은 "우리 바보 커플 같다"며 울상을 지었다.

한 끼 식사를 위해 온종일 부엌에서 나올 수 없었던 장서희, 윤건 부부의 첫 밥상은 오는 14일 목요일 오후 9시 40분 '님과 함께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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