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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문숙이 과감한 발언으로 아나운서 김범수를 수줍게 했다.
이어 김범수가 직접 준비한 아침 식사를 하고, 출근 준비를 돕던 아내 안문숙은 양말을 신는 남편 김범수를 지켜보다 그의 발가락에 난 털을 발견하고는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숨겨져 있던 털을 들킨 김범수는 부끄러워하며 양말을 급하게 신으려 했지만 '털 마니아' 안문숙은 "만져보면 안 되냐?"며 남편 김범수를 유혹했다.
한편 안문숙과 김범수의 첫날밤 모습은 오는 14일 방송되는 '님과함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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