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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액션 RPG '크로노블레이드 with NAVER'의 사전등록 프로모션에 50만명이 넘는 이용자가 참여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24일부터 시작된 사전등록 프로모션에는 20일 만에 총 50만명이 넘는 이용자가 참여했으며, 이는 '레이븐'보다 13일 빠른 기록으로 게임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크로노블레이드'를 경험하고 싶은 이용자는 게임 출시 전까지 사전 등록 페이지(www.chronoblade.co.kr)를 방문해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를 등록하면 된다.
출시가 임박해짐에 따라 넷마블은 '크로노블레이드'의 새로운 이미지와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했다. 이를 통해 유저들은 모바일 환경에서도 콘솔급 격투 액션이 가능한 '크로노블레이드'만의 유저 인터페이스(UI)를 엿볼 수 있다.
넷마블 강지훈 본부장은 "콘솔급 액션 조작을 모바일로 풀어내, 원터치의 단순한 전투가 아닌 여러 버튼을 조합하며 실제 액션 조작의 맛 느낄 수 있게 구현했다"며 "현재 막바지 작업 중이며 사전 테스트를 한 후 출시에 돌입할 계획으로 곧 테스트가 시작되니 직접 '크로노블레이드'의 진화된 액션을 경험해달라"고 말했다.
'크로노블레이드'는 '레이븐'과 함께 지난해 6월 기자간담회에서 첫 공개 돼 화제를 모았던 게임으로 네이버와 마케팅을 협력하는 2번째 작품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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