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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EXO의 시우민과 걸그룹 EXID의 하니가 '크라임씬2'에서 '썸'타는 사이로 등장한다.
특히 최고의 아이돌 그룹 EXO의 시우민과 대세 걸그룹 EXID의 하니는 극 중에서 '썸'타는 사이로 등장해 핑크빛 기류가 흐르는 연기를 했다. 극중에서 시우민은 하니를 향해 "너 나랑 썸 타고 있잖아"라며 당당하게 고백해, 하니를 포함한 모든 출연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하니는 시우민의 깜짝 고백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고 강하게 부정하며, 팬들을 의식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시우민과 하니의 '썸'타는 커플 연기는 13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크라임씬2' 크루즈 살인사건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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