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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사랑' 안현수 우나리
이날 안현수는 쇄골 밑에 새긴 문신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건 '나리는 내가 살아가는 이유다. 그녀는 날 완성시킨다'라고 새긴 거다. 이름을 새겼다. 그래서 평생 못 헤어진다"고 웃었다.
우나리도 쇄골 밑에 똑같은 문구를 이름만 안현수로 바꿔 새겼다. 우나리는 "여기 와서 새긴 거다. 우리가 제일 좋아했던 영화 '제리 맥과이어' 한 장면의 대사"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말 멋있어서 이 사람은 내 이름으로, 난 남편 이름으로 새겼다. 당연히 사람이 만나면 헤어질 수도 있는데 이름까지 새겨놓을 필요가 있냐고 생각할 수도 있다. 여기에 이름이 빠져도 그 뜻은 완성이 된다"며 "근데 안현수에게는 이게 중요했던 거다. 이름 새긴 걸 단 한 번도 후회한 적 없다"고 굳건한 애정을 드러냈다. <스포츠조선닷컴>
'휴먼다큐 사랑' 안현수 우나리
'휴먼다큐 사랑' 안현수 우나리
'휴먼다큐 사랑' 안현수 우나리
'휴먼다큐 사랑' 안현수 우나리
'휴먼다큐 사랑' 안현수 우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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