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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가 본격 바캉스 시즌을 약 100일 앞두고 명품 몸매 3인방을 초대했다.
특히 명품 몸매 3인방은 '택시' MC들의 타고난 몸매 아니냐는 돌직구 질문에 솔직한 대답을 전해 눈길을 끈다. 이현지는 "타고난 것도 있지만 20살 이후 야식으로 인해 체질이 변해 꾸준히 관리를 한다"고 답했다. 이어 정인영은 "타고난걸 믿었지만 지금은 죽도록 관리 중"이라며 "학창시절 75kg까지 살이 쪘는데 지하철 문에 비춰진 내 모습에 충격 받아 3개월동안 하루에 4시간식 운동하고 식사량을 줄여 15kg가량 감량했다"고 명품 몸매 뒤에 감춰진 숨은 노력을 고백했다.
뿐만 아니라 이 날 방송에서는 강예원, 정인영, 이현지의 쓰리사이즈와 매번 화제를 낳는 3인방의 섹시한 컨셉을 바라보는 가족들의 이야기 등 몸매만큼 화끈하고 솔직한 입담이 펼쳐질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