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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찬희 초단, 신민준 2단, 오유진 2단이 2015 박카스배 한중 바둑 미래 천원전 대표로 선발됐다.
백찬희 초단, 신민준 2단, 오유진 2단 등 5명으로 구성됐다. 한국에 맞서는 중국팀도 최강 전력을 구성했다. 미위팅 9단, 판팅위 9단, 커지에 9단, 위즈잉 5단, 자오첸위 9단 등 정상급 기사 5명이 나선다.
한국기원과 스포츠조선이 공동주최하고 (주)동아제약이 후원하는 한·중 미래 천원전은 양국의20세 이하 최정예 프로기사 5명이 나서는 국가 대항전이다. 지난해까지 열렸던 한·중 천원전을 발전적으로 계승한 대회로 오는 6월 17, 18일 이틀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다. 우승상금은 5천만원, 준우승 상금은 2천만원. 한국기원 룰을 적용해 덤 6집 반에 제한시간 1시간, 초읽기는 1분 1회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